전남 영광,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5.3%…금정은 39.7%

입력 2024-10-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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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일인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시스)

10·16 재보궐 선거가 진행 중인 16일 오후 4시 기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5.3%,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9.7%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18.9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까지 전남 영광 유권자 4만5248명 중 2만9564명이 투표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은 39.7%로, 전체 유권자 19만589명 가운데 7만 56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1.0%로 집계됐다. 유권자 2만4640명 중 1만5025명이 투표했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2.9%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6만2731명 가운데 3만3165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17.86%를 기록 중이다. 전체 유권자 832만1972명 중 148만 6072명이 투표했다.

각 지역의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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