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GTX-C 수혜 기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전용면적 84㎡ 기준 4억 원 후반대에서 시작하는 분양가가 매력으로 꼽힌다.

현재 천안시 두정역 역세권에서는 같은 면적 아파트가 5억 3000만 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주변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6억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입지도 우수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두정역에서 한 정거장인 천안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연결될 계획이라 서울 접근성 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희망초와 인접해 있으며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의 학군, 두정동과 신부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 또 단국대병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호지, 천안천 등의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또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선택형(일부 타입 제외)과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일부 타입 제외)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했다.

조경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콘셉트의 숲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 놀이터, 대형목과 계절 식물로 꾸몄다.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과 퍼팅 그린, H 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