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압구정 현대아파트 샀다…현금 89억에 매수

입력 2024-08-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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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4월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면적 196㎡(13층)를 89억 원에 사들였다.

현재 소유권 등기에서 별도의 근저당권이 확인되지 않아 대금을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는 최고급 주거지로 꼽힌다. 기업인·정계 고위 인사 등이 보유했거나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이 매수한 주택 또한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으며, 코미디언 유재석, 강호동, 배우 김희애 등 유명 연예인들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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