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5300여가구 메머드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입력 2024-07-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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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 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5329가구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것은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7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인 2113가구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도안신도시는 대전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교통, 상권, 공원 등이 계획적으로 배치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지향신도시로 약 2만4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다. 인접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목표로 내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을 마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단지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 예정돼 있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정도인 약 76만㎡(약 23만 평) 규모로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공원 등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권이다. 도안고, 대전체육고, 유성고, 대전외고, 대전예고도 가깝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호남고속도로 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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