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한뉴팜은 카자흐스탄 유전광구에 탐사 및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개발 투자 대여금 875만불(약 112억 원)이 입금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뉴팜은 2007년 카자흐스탄 유전광구 투자회사인 바버스탁에 지분 참여하면서, 유전광구의 탐사 및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광구의 탐사가 완료되고 개발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유전개발관련 자금도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해외유전개발 성공으로 해당 광구로부터 지속적인 자금이 입금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신 성장 동력인 자원개발 분야와 기존 주력 사업인 제약분야 모두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적극적R&D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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