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let:smile 종합암보험(88)’과 ‘let:smile 종합암보험(88플러스)’의 누적 가입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초 출시 1년 만의 성과다. 전이·재발이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반영한 상품 경쟁력과 함께 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가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상품은 일반암·전이암을 합해 최대 16회 보장하며,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기도 했다.
통합형 전이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초로 전이암을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까지 보장하고, 암 치료의 전 과정에 대한 세심한 보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올해 1월부터는 상품을 새롭게 단장해 보장횟수를 최대 24회까지 늘렸다. 추가로 탑재된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같은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보장한다.
롯데손보는 두 상품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88암보험과 88플러스는 1회만 보장하는 기존 암 보험의 한계에서 벗어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