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페스티벌 짝꿍은 롯데칠성 ‘크러시’ [상반기 히트 상품]

입력 2024-06-26 18:00수정 2024-06-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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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맥주 '크러시'와 모델 카리나.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지난해 11월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다양한 스포츠·문화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가 2024시즌 개막을 맞아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홈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달 9일에는 크러시가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바다 페스티벌’에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모델인 카리나의 시구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달 11일과 12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스폰서로 참가해 빙산의 시원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부스를 선보였다.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크러시가 페스티벌 맥주임을 알렸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330mL 병, 500mL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355mL, 360mL, 470mL, 500mL의 캔제품, 1.6L, 420mL 페트병(PE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병의 경우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다.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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