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톤 앰버서더'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서 홍보부스 운영

입력 2024-06-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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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페스티벌 방문객 대상 체험 기회 제공…황희찬 선수 굿즈 이벤트도

▲황희찬 선수가 정관장 홍삼톤 홍보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정관장)

정관장이 홍삼톤 홍보대사(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튼 소속) 풋볼 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24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에서 정관장 부스는 정관장과 황희찬 선수 소속팀인 울버햄튼 어웨이 유니폼 색상인 레드로 구성했다. 또 부스 내부를 팬들이 황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월로 디자인했다. 아울러 다양한 홍삼톤 제품 전시와 현장 룰렛 이벤트, 스텝퍼를 활용한 달리기 이벤트, SNS 업로드 이벤트 등을 진행해 황희찬 선수 굿즈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황희찬 선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홍삼을 먹고 경기를 뛰었을 때 골을 넣었던 경기가 많았다”면서 “이후 홍삼을 루틴처럼 경기 전에는 반드시 챙겨먹고, 훈련 전에도 챙겨먹는다”고 언급했다. 황 선수는 멘토링과 팬미팅을 통해 유소년 축구선수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삼톤류 제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홍삼농축액에 여러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한방 제품이다. 최근에는 연간 100만세트가 판매돼 10년 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정관장 홍삼정과 홍삼정 에브리타임에 이어 많은 매출액이다. 홍삼톤 주요 라인업으로는 홍삼톤 골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 환절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 등이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에 방문한 팬들이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고 홍삼톤을 접하면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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