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선봬

입력 2024-06-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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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O - Amarone Wine Cask Finish)’를 출시한다.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O - Amarone Wine Cask Finis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헌정으로 선보이는 26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최고급 스카치 원액만을 엄선해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해 독특한 색을 띠는 것은 물론, 진하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잘 익은 자두, 라즈베리의 진한 과실향과 계피, 생강의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며, 과즙이 풍부한 붉은 사과와 다크 체리, 수제 살구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플라곤(병)과 패키지에도 고급스럽고 진한 아마로네 와인의 색과 풍미를 담았다. 제품이 담긴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진보라색의 플라곤은 아마로네 와인의 강렬한 풍미의 원천인 진한 포도색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왕실이 있던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왕실에 대한 경의를 바탕으로, 로얄살루트 브랜드 최초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새로운 비스포크 블렌딩”이라며 “창의적인 블렌딩 기술과 독보적인 전문성을 지닌 로얄살루트와 역사적인 장인 정신을 가진 아마로네 와인이 만나 완성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아이코닉하고 매력적인 풍미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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