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반도의 그린다비크에서 화산이 용암을 내뿜고 있다. (AF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반도의 그린다비크에서 화산이 용암을 내뿜고 있다.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반도의 그린다비크에서 화산이 용암을 내뿜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이슬란드 화산이 또 폭발했다.
29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반도의 그린다비크 북쪽 순드누카기가르 근처 화산이 분화해 용암이 격렬하게 분출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지난해 12월 이후 5번째로, 3월 16일이 최근 발생일이었다.
한편,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 상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