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최대 300억 쇼핑금 지원

입력 2009-06-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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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CI와 광고를 선보인 인터파크가 '쇼퍼스 헤븐(Shopper's Heaven) 광고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경품, 할인쿠폰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배너광고를 통해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총 300억원의 할인쿠폰과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30일까지 배너광고를 클릭해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쇼핑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I-포인트' 2000p와 쇼핑 3종 할인쿠폰, 무료반품 및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 달말까지 'Heaven Shopping'전을 진행하고 ▲욕심쟁이 Shopper들을 위한 One+One ▲지름신을 사랑하는 Shopper들을 위한 만원상품, 올여름 글래디에이터 열풍 HOT SHOES ▲배송비는 죽어도 못내는 Shopper들을 위한 무료배송 ▲알뜰명품족 Shopper들을 위한 무이자 할부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각 테마별 100여가지 시즌 인기 트렌드 아이템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또한 발빠른 쇼핑객들을 위한 '매일매일 50% 세일코너', 공짜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송비만 내면 공짜상품', 남들과 똑같은 것은 못 참는 고객들을 위한 '인터파크 단독상품' 등 다양한 테마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 프로모션 김경무 파트장은 "새로워진 인터파크의 얼굴을 알리는 광고캠페인과 함께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천국을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푸짐한 경품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 등을 통해 진정한 쇼핑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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