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싱글몰트 ‘더 글렌그란트 12년 디캔터 패키지’ 선봬

입력 2024-04-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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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12년 디캔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360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홈술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고급스러운 디캔터를 동봉했다. 디캔터에 위스키를 따르면 공기에 접촉해 알코올 향은 날리고, 원액의 풍부한 맛과 향, 그리고 위스키 본연의 색은 깊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더 글렌그란트는 가장 절제되고 품질이 뛰어난 싱글몰트 위스키로 평가받는다. 이탈리아 위스키 판매량 1위인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중에서도 특히 12년은 해마다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디캔터를 활용해 복합적이고 고급스러운 더 글렌그란트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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