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론칭

입력 2024-01-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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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유전체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의료 데이터 사업을 시작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대 유전체 분석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기업 및 연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익명화된 임상 유전체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신약 개발사 및 제약사,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나이, 성별, 연도, 지역, 검사방법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된 의료진단용 임상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정상인뿐만 아니라 환자군 및 각종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 분석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배아 및 양수세포와 1년 미만의 신생아 등 산전산후 신생아에 대한 방대한 유전체 정보가 담겨있다.

유전체 정보나 분석이 필요한 기업과 의료기관은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결과를 통해 △희귀질환 및 암 치료 신약개발에 필요한 바이오마커 발굴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 △맞춤형 치료법 개발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을 시작으로 유전질환과 발암 유전자 발굴, 질환 바이오 마커 후보를 찾기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지속 추가하는 한편, LG CNS 및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보하고,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업도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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