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 등 수출 품목 해외 바이어에 소개
▲유유제약 전경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한국관 내 부스를 개설하고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을 비롯해 유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세뉴벨라정 등 수출 품목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두타스테리드 축소제형 및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 복합제형 등 안드로겐성 탈모(AGA) 적응증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중점 홍보한다.
강극영 유유제약 수출팀 매니저는 "유유제약의 CPHI 부스 개설 및 운영은 올해가 처음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R&D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