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숲세권에 초품아’…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입력 2023-09-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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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과 광명역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초등학교가 가까운 ‘초품아’ 단지기도 하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38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다.

이 단지는 교통여건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광명역은 차로 약 7분 거리다.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거리에 계획돼 있고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다.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로 접근하기도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이다. 또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이다.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도 가깝다.

주변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광명역 부근에 들어선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양 1번가, 댕리단길, 안양중앙시장도 인근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도 계획돼 있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청약 문턱도 낮다. 비규제지역으로 안양시와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 인프라를 갖춘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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