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

입력 2023-09-21 13:52수정 2023-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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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KCSI 시상식에서 롯데렌탈이 8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렌탈)

롯데렌탈은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orea Customer Satisfaction Index·KCSI) 렌터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2023년 조사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8개 산업의 393개 기업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총 1만1546명의 1대 1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1점으로 업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부 항목으로는 차량 예약의 편리함과 회사의 높은 신뢰도, 편리한 차량 대여 및 반납 절차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국내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롯데렌터카 ‘스마트 키박스’는 비대면 24시간 대여 서비스다. 렌터카 지점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때나 지점에 방문해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사전 체크인’과 ‘이용 중 관리 서비스’도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하고 고객 편의를 높인 혁신적인 서비스로 꼽힌다. 사전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온라인에서 대여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계약서상 동의절차를 진행하면 지점 도착 시 차량의 상태 확인과 주요 안내를 받고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단기렌터카 이용 중 동승자를 운전자로 추가하거나 급한 일로 차량 반납 시간을 미루는 경우, 반납 지점을 변경해야 할 경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이용 중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가 가능하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최진환 사장은 “친환경·ESG 트렌드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선도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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