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풍부한 인프라 갖춘 대전 중심의 대단지…둔산 자이 아이파크

입력 2023-08-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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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일대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1353가구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고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을지대학병원과 보라매공원, 남선공원도 생활권 내에 위치했다.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도 도보권이며 둔산지구 학원가도 근방에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접한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가 근처에 있는 직주근접 단지기도 하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대표적인 게 실내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수영장은 4계절 이용 가능하며 키즈풀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입주민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도 만들어진다.

24시간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확인·관리해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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