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숙면 돕는 매트리스·침구 매출 '껑충'

입력 2023-07-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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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매트리스 ‘마테라소 클래식 첸토’.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와 냉감 소재 침구 매출이 이전 열흘(6월 21일~6월 30일) 대비 각각 30%, 15%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온도조절 기능과 흡습성이 좋은 100% 천연 양모와 통기성·항균성·소취력이 우수한 기능성 신소재 ‘그래핀텍스’이 적용됐다. 신세계까사가 독자 개발한 ‘C-포켓 스프링 시스템’도 적용돼 체압 분산 효과가 있다. 또 인체 굴곡과 하중에 따라 스프링 경도를 달리한 5가지 존이 전신을 지지한다. 대표 제품 ‘마테라소 클래식 첸토’는 세계적인 권위을 가진 수면 연구 기관인 스위스 AEH연구소로부터 국내 브랜드 최초로 AEH+ 인증 라벨을 획득했다.

‘쿨프레시’ 침구 시리즈는 피부 접촉 시 -7℃ 가량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가 있다. 수분 및 땀 배출과 증발 효과가 좋은 듀라론 소재가 사용했다.

신세계까사는 내달 20일까지 마테라소 매트리스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 10%, 베드와 함께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여름철 수면 효율이 낮아지면서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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