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 또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원주시의 1~2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 수의 약 67.1%다. 이는 전국 평균인 65.7%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원주 내 소형 평형 신규 공급은 지난해 8월 이후 없어 신축 소형 분양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근처에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반경 약 1km 거리에 서원주초와 남원주중 등 학군도 형성돼 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다수의 녹지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갖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들어선다. 이에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 원주 혁신도시는 단지에서 직선 약 4km 거리로 대중교통으로 3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혁신도시에는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12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2사옥 추가 건립도 예정됐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