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원주 무실지구 핵심입지”…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입력 2023-06-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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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강원 원주시 판부면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원주 핵심 생활권 중 한 곳인 무실지구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 또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37가구 △74㎡ 213가구 등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원주시의 1~2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 수의 약 67.1%다. 이는 전국 평균인 65.7%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원주 내 소형 평형 신규 공급은 지난해 8월 이후 없어 신축 소형 분양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근처에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반경 약 1km 거리에 서원주초와 남원주중 등 학군도 형성돼 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다수의 녹지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갖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들어선다. 이에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 원주 혁신도시는 단지에서 직선 약 4km 거리로 대중교통으로 3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혁신도시에는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12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2사옥 추가 건립도 예정됐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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