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치주질환 일상 속 관리…동아제약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

입력 2023-06-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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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제약)

치주질환 환자는 대부분 증상이 악화한 후 병원을 찾아 치료비가 비싼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2021년 기준 치주질환의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17억8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린 이로 불리는 치아지각과민은 찬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는 찌릿한 통증이 특징이다. 치아의 가장 바깥쪽 표면층을 형성하는 법랑질은 잇몸선과 가까운 곳일수록 취약하다. 잇몸선이 깊어질수록 법랑질보다 예민한 안쪽 상아질이 노출되기 쉬운 것이다. 상아질은 온도나 압력 등 외부 자극을 치수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해 통증이 더 잘 느껴지는 부위다.

문제는 찌릿함을 느낄수록 치아 위생에 소홀하기 쉽다는 점이다. 칫솔의 마찰도 통증으로 인식해 설렁설렁 닦아내게 되는 식이다. 이로 인해 해당 부위의 치석과 치태가 쌓이면 염증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크다. 치주질환의 원인인 치태·치석 속 세균은 산성 물질을 생성해 치아를 부식시키고 치아를 점점 더 민감하게 만든다.

치주질환의 근본적인 예방법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이다. 일상 속에서는 입속 환경을 산성화하는 단 음식을 삼가고, 맵거나 짠 음식, 술·담배와 커피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꼼꼼히 칫솔질했더라도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2차 양치를 해준다. 양치 도구 사용에 서툰 사람이라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가글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동아제약의 고기능성 가글 ‘검가드‘는 특허 5종 콤플렉스로 치은염 관련 균의 발생을 억제하고 잇몸 염증을 완화한다. 실제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함께한 시험에서 6주간 하루 세 번 제품을 사용하니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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