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포레나 평택화양’...‘KTX 타고 서울까지 30분’ 교통 주목

입력 2023-05-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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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평택화양 투시도 (자료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조성하는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 중이다.

포레나 평택화양이 들어설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로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단지는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됐다.

포레나가 들어서는 7-2블록은 최중심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먼저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화양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공원과 중심 상권도 인접해 있다.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이 곳 미래가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고 서해선은 2028년 KTX, 경부선과 연결되면 KTX를 타고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약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3곳을 더 지어 총 6개 라인이 준공될 시 130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 550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여러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가치도 높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의 휴게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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