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앞둔 남배우, 늦둥이 봤다…맏딸과 51세 차

입력 2023-05-10 14:21수정 2023-05-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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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79)가 여든이 넘은 나이에 늦둥이를 얻었다. 그의 7번째 자식이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드니로가 이날 방송된 언론 인터뷰에서 신작 영화 ‘아버지에 대하여’(2023)를 홍보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드니로를 아이 6명의 아버지라고 설명하자 드니로는 “사실 7명이다. 최근 7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드니로는 지금까지 2번 결혼했으며 첫 번째 부인인 다이안 애버트와의 사이에서 딸 드레나(51)와 아들 라파엘(46)을 낳았고 전 아내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의 사이에서 아들 엘리엇(25)과 딸 헬렌(11)을 얻었다. 또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서 올해 27세인 쌍둥이 형제 애런과 줄리안을 두고 있다.

그의 맏딸인 드레나와 7번째 아이는 51세 차이다. 이번에 태어난 7번째 아이의 성별과 어머니는 누구인지 공개되지 않았다.

드니로는 이날 인터뷰에서 “내가 멋진 아버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헬렌을 무척 사랑하지만 헬렌은 때로 슬프게 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는 자녀와 다투는 일도 잦다면서 새로 아이가 태어나면 이런 일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드니로는 택시드라이버(1976), 분노의 주먹(1980), 대부2(197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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