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 손해" [영상]

입력 2023-02-27 17: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단군 이래 최대 손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전화를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미리 짜고 10만 원에 판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그는 "대장동 사건, 위례 사건, 성남FC 사건은 죄질과 범행의 규모 면에서 단 한 건만으로도 구속이 될 만한 중대범죄"라며 "이번 체포동의안은 다른 국민과 똑같이 법원의 심사를 받고, 판사 앞에 나오게만 해달라는 요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