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ㆍ산하기관, 대한적십자사에 지진피해 구호성금 7800만원 기탁

입력 2023-02-27 10:49수정 2023-0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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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이 27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산하기관이 함께 참석해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조주현 차관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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