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한 한정판 컬렉션 ‘2022 스페셜 릴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릴리즈는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희귀한 풍미가 있는 위스키에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연간 한정된 수량을 판매한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는 ‘감춰진 전설’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총 8종을 선보인다. 카듀 16년, 오반 10년, 카메론 브리지 26년, 싱글톤 글렌오드 15년, 탈리스커 11년, 몰트락, 클라이넬리쉬 12년, 라가불린 12년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릴리즈 전 제품은 3월 15일까지 서울 잠실에 있는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릴리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위스키 시향, 테이스팅 클래스 등 특별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페셜 릴리즈 제품은 보틀벙커, 와인앤모어,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3월부터 편의점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GS나만의냉장고, 이마트, 포켓CU, 세븐일레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