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이 강세다. YBM이 투자한 AI 생성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구글로부터 전략적투자를 받은 가운데, 콴다 가입자가 9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YBM넷은 전 거래일 대비 16.04%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콴다의 국내 가입자는 9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에서는 7500만 명의 가입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말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C를 770억 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YBM을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밴처캐피탈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합류했다. 2021년에는 구글에서도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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