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 출시

입력 2023-01-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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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고숙성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만큼 소량만 입고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병입과 포장은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다른 위스키와는 달리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내 유일한 증류소에서 모든 공정을 컨트롤함으로써 항상 균일한 퀄리티를 낸다.

또한, 관의 폭이 좁은 증류기로 원액을 정제해 무거운 알코올은 아래로 내려가고 화사하고 가벼운 원액만을 얻어내는 특별하고 섬세한 블렌딩 과정을 거친다. 잘 익은 과일의 풍부한 맛을 가진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더 글렌그란트 라인 중 가장 품격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46도 알코올 도수(ABV)에 냉각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는 논 칠 필터(Non-Chill-Filter)로 만들어져 위스키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과 향 그리고 피니시를 가장 잘 표현한 위스키로 평가받는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쉐리 캐스크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과 버번 배럴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을 4대 6 비율로 병입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니트로 즐기는 것이 좋으나, 물을 한 방울씩 첨가해 맛보는 것도 추천 음용법 중 하나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은 전국 바틀숍(리커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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