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에몬스 회장, ‘2022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오찬 참석...선수단 격려

입력 2022-1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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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 및 지도교사를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는 김경수 회장이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50명과 지도위원 40명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안세진 롯데호텔 사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

72년 역사를 가진 국제기능올림픽은 가구와 목공 등 전통 종목부터,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등 IT 종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2년마다 열리며 22세 이하(일부 직종 25세 이하) 청년 기술인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1015명의 선수들이 6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에몬스는 가구 직종의 권수일(금메달), 목공 직종의 송재호(금메달), 실내장식 직종의 노건희(우수상) 선수가 출전해 4년 연속 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능올림픽 선수들을 후원하고 채용해 온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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