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입주 1년 차 고객 위한 ‘홈커밍 데이’ 개최

입력 2022-1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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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기 파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현장에서 개최한 ‘홈커밍 데이’ 행사에서 DL이앤씨 직원이 입주민과 상품 개선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최근 입주 1년을 맞은 경기 파주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현장에서 시행됐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아파트 준공 후에도 고객들에게 인도한 상품 품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소통했다. 특히 최근에는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는 신속처리반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왔다.

여기에 DL이앤씨는 아파트 입주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커밍 데이를 진해 입주민과 시공사 직원이 만나 지난 1년을 함께 돌아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홈커밍 데이 행사에 앞서 DL이앤씨 직원들은 입주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확인했다. 이어 입주민과 주택 품질을 개선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은 DL이앤씨 직원에게 e편한세상의 우수한 시공 능력에 감사를 표했다. 일부 입주민은 “세대 내 대형 팬트리가 수납에 효율적이나, 현관 방향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부분이 아쉽다”는 개선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DL이앤씨 직원은 “향후 현관뿐만 아니라 실내 복도 방향 출입구 옵션을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등의 답변을 제시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입주민은 지난해 6월 입주 전 이뤄진 사전점검 이후 160건이 넘는 감사 편지를 접수하고 단지 외벽에 감사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시공사인 DL이앤씨의 품질 개선 및 소통 노력에 대해 지속해서 고평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활동을 지속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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