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다리 관리를 위한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이 입어서 관리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인 압박레깅스 ‘센시안 유어핏 9.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센시안 유어핏 9.0은 다리의 붓기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라인을 잡아주는 압박레깅스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 관리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인 하지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패턴과 고급 직조 기술이 활동성을 높여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종아리 끝점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점진적으로 편안하게 압박하는 ‘4 래핑 시스템(Wrapping System)’이 다리 붓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허리가 긴 한국인 체형에 맞춰 허리 복부를 넓고 탄탄하게 잡아주며, 절개 후 박음질한 허리밴드는 허리 말림을 최소화해 운동 시 집중력을 높여준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국내 크레오라(Creora)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강도 높은 운동에도 착용감이 편안하고, 착용 후에는 다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메디슬리머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센시안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좀 더 편하게 다리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웨어러블 의료기기 레깅스를 선보인다”면서 “단계적, 점진 감압 설계로 다리 붓기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센시안 유어핏 9.0을 통해 효과적인 다리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센시안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센시안 유어핏 9.0 구매시 30% 할인 혜택과 ‘센시안 메디슬리머 워크’ 및 ‘힐링테라피 쿨링패치 4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