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처분 신청 한다...신당 창당 안 한다” 선전 포고

입력 2022-08-09 17: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 합니다. 신당 창당 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정면 반기를 들면서 내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전국위가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투표를 3차례 진행한 결과 위원 정수 총 707명 중 511명이 투표에 참여, 의결정족수인 과반수(354명)을 넘긴 463명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48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