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 동아제약 ‘필리더스’, 레포츠 후 찾는 스포츠 쿨링워시

입력 2022-07-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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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제약)

엔데믹으로 3년 만에 제대로 된 휴가를 앞둔 지금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 여름엔 굳이 몸매 관리가 아니더라도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꾸준히 인기였던 수상 레포츠를 비롯해 코로나19 기간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크로스핏 등 실내 운동과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골프, 테니스에 입문한 이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덕이다.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32℃ 정도로 체온보다 약 5℃ 낮다. 뜨거운 햇볕 아래 운동을 즐기다가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돼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달궈진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얼음장 같이 찬물로 샤워하면 급격한 체온 변화로 심장이나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운동 후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되, 쿨링 기능성이 있는 바디 용품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남성 보디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의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의 경우 운동 후 건조함과 열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열 진정(쿨링)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조밀한 거품 제형이다. 무스폼 타입이라 별도의 샤워볼이 없어도 한 손안에 가득 차는 촘촘한 거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필리더스 관계자는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운동 후 피부에 묵은 피로를 즉각적으로 씻어낼 수 있도록 간편한 휴대성과 산뜻한 사용감에 방점을 두고 설계됐다”면서 “티트리, 병풀, 알로에, 비타민C유도체 4종 콤플렉스가 선사하는 청량함과 찝찝한 체취를 말끔히 가리는 머스크 향이 여름철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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