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최고 39층 주상복합 ‘서대구 랜드마크 단지’

입력 2022-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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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조감도(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 서구 비산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102㎡ 7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75실 등 총 6개 동 83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KTX 서대구역이 개통하면서 지역 활성화가 한창이다. 올해 3월 말 개통한 서대구역은 서울역·수서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달하는 KTX와 SRT가 각각 28회, 10회씩 정차한다. 과거 서울~대구간 고속열차는 동구에 위치한 동대구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서대구역이 개통하면서 기능을 분산해, 동부권역에 치우쳐 있던 대구의 무게중심이 서부권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권 광역철도(2023년 예정), 대구산업선(2028년 예정), 통합신공항철도(2029년 예정), 달빛내륙철도(2029년 예정) 등 총 5개의 철도 노선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남권을 대표하는 교통 및 물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자체 입지도 우수하다. 비산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동과 더불어 2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산동은 북구청역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각종 대형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대구의 새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대구역 주변으로 대구시청 이전, 산업단지 최신화, 교통망 확충 등도 예정돼 있어 향후 행정, 업무, 교통 등의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학군도 준수하다. 인지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일중, 대구서부고 등이 가깝다. 학원이 밀집한 북부 침산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 칠성점, 팔달시장 등 대형 쇼핑몰이 다수 위치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동아리공원, 하중도공원, 복합스포츠타운,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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