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테크]신한금융투자, 빠른 증여 가능한 ‘신한 영앤리치 증여e랩’ 추천

입력 2022-07-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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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우량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e랩’을 추천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e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세대간 머니무브(자금 이동)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만큼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최초 1회)한다. 또한 제안하는 랩 서비스에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전략을 내재화한다.

우량 성장자산에 집중하는 점도 눈 여겨볼만 하다. 중기적인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우량 성장주 관련 ETF를 선별하여 투자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성장주 ETF와 잠재성을 가지고 메가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는 장기성장테마 ETF를 선택하여 투자한다.장기 성장 테마는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그린 △스페이스 등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한다.

이 밖에도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한다.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손은주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량자산의 가치는 증가하지만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부과되는 세액 또한 상승하고 있다”며 “신속한 증여 업무 지원을 통한 절세와 장기 관점의 우량자산 분산투자를 통해 체계화된 서비스가 가능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이며 500만 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최초가입 이후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서비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지점 방문 없이 가능하다.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원하는 경우에는 가입 후 3개월 이내에 안내에 따라 지점 방문하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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