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첫사랑 서인국과 재회했는데…바닥에 내려치며 ‘폭발’

입력 2022-06-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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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미남당’)

‘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와 갈등을 빚었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변칙과 반칙으로 중무장한 남한준(서인국 분)이 정반대 성격을 지닌 원칙주의자 한재희(오연서 분)과 본격적으로 맞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경(황우슬혜 분)은 미남당 팀에게 주주총회 전까지 남편 신경호(김원식 분)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남한준은 재벌의 의뢰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팀원들과 함께 차량 블랙박스를 사수하기 위해 ‘타임 어택’에 돌입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강력7팀은 재벌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FM 검사’ 차도원(권수현 분)의 도움으로 영장을 발급받았다. 이들은 블랙박스를 전달받고 신경호를 체포하려 했지만, 남한준이 난데없이 등장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미남당’ 팀원들이 영장이 발급되기 1분 전 경찰에 전달한 블랙박스를 불법 증거물로 들며 영장주의 위반을 지적한 것. 이에 신경호는 가까스로 풀려났고, 한재희는 “돈만 대면 고객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는 거냐”고 분노했다. 그러나 남한준은 “돈 좋잖아. 솔직히 욕망대로 사는 게 뭐가 나쁘냐”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갈등에 불을 붙였다.

이후 중학생 시절, 유도장에서 마주친 남한준에게 한눈에 반했던 한재희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한재희는 추억을 짓밟은 그의 뻔뻔한 태도에 폭발해 그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대자로 드러누운 남한준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채 “왜곡된 팬심이 증오로 변질됐어”라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재벌들의 단물을 빨아 먹던 남한준은 죄를 뉘우치지 않는 신경호를 매섭게 꾸짖는가 하면, 그를 다시 체포하기 위해 미끼를 놓고 다니면서 뜻밖의 정의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 상황을 모르는 한재희는 남한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카페 미남당에 잠입했고, 그가 수집한 일련의 기사들을 발견했다. 그때 남한준이 돌아왔고, 한재희는 황급히 옷장 안에 숨었다. 인기척을 느낀 남한준이 옷장을 열어젖히는 장면으로 방송이 마무리되며, 상극 같은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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