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죠르제띠 플래그십 매장 오픈...브랜드 고급화 '속도'

입력 2022-06-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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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제띠의 시그니처 의자 '허그(Hug)' 와 '크롭(Clop)' 등 이 전시된 죠르제띠 무역센터점 내 전경. (사진제공=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죠르제띠는 1898년 이탈리아에 설립된 123년 전통의 ‘위버 럭셔리(초고가 명품)’ 가구 브랜드다. 최고급 가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목재 가공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8월 죠르제띠를 론칭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각각 쇼룸을 운영해 왔다.

이번 죠르제띠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대리바트가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이다. 소파·식탁 등 가정용 가구와 시스템 주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 규모는 약 700㎡(약 211평)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매장에서 죠르제띠 가구 품목 수와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작년 하반기 이태리 현지에서 선보인 죠르제띠 2022년 신제품 20여 종을 비롯해 ‘워크인클로젯’(WIC·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옷장), ‘아일랜드 주방’ 등 시스템 가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총 품목 수는 약 90여 종으로 기존 쇼룸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영업망을 확대해 늘어나는 초고가 가구 및 인테리어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등 백화점과 프리미엄아울렛을 중심으로 총 9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에 토탈 인테리어 매장인 ‘리바트 토탈’과 ‘윌리엄스 소노마’, ‘웨스트 엘름’등 홈퍼니싱 브랜드 매장 6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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