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녹지환경 우수, 공원 가까워 여가활동 최적

입력 2022-06-22 1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다음 달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형 137가구와 전용 74㎡형 213가구, 전용 84㎡형 172가구, 전용 102㎡형 5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명 프리모원은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단지는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시의 새로운 핵심 생활권 형성이 기대된다.

단지 앞에는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어 녹지 환경도 좋다.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약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 학군이 형성됐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주~원주 복선철도’(‘27년 개통예정)가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청약 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