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회공헌] 신한금융, '희망사회 프로젝트'로 따뜻한 금융 실천

입력 2022-05-23 06:00수정 2022-05-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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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23일 '희망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9월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에서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실천하기 위해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청년부채 토탈케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말 금융권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이자 신한의 모든 그룹사가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3년간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Hope Together(호프 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16개 그룹사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실질적 원년인 2018년에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을 공식 출범시키면서 그동안 그룹사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왔던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새롭게 조직화해 그룹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2019년에는 청년실업, 신용위기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여러 분야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취약 계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에는 ‘희망사회 프로젝트’ Value-Up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과 신한,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통해 희망사회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통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를 도출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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