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회공헌] 신한은행, 올바른 금융교육 기회 제공

입력 2022-05-23 06:00수정 2022-05-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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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해 6월 서울 문교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금융교육을 바탕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신한은행의 금융교육은 본업의 특성을 활용한 선도적인 금융경제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9 1사1교 금융교육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금융회사 부문과 우수금융회사직원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각 그룹사 업의 특성을 살리고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룹 차원의 통합 금융교육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금융교육에 대한 재미와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금융교육센터를 디지털기술 기반으로 리뉴얼해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0년부터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체험학습, 방문교육 등의 대면교육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의 흐름, 화폐와 저축 이야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한 실시간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와 어린이가 상호 소통하며 신한은행 캐릭터 쏠(SOL)과 함께하는 체험형 학습과 OX퀴즈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북돋는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금융교육 뮤지컬, 발달장애 성인 대상 생활금융교육 등 전 세대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화해 진행하며 진정성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체험형 금융교육이다. 직원 교육기부 활동으로 행원, 대리 멘토 강사들이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 직접 진행한다.

매년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금융교육강사 선발, 올해 현재 9기 선발을 완료했다. 금융교육센터가 있는 서울 외에 부산지역 추가 운영 중이다. 2015년 금융감독원 우수프로그램으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대외적으로 우수사례 발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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