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소위 ‘인싸’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공간으로 인정받는 이색 명품 브랜드 공간입니다.
화려한 정원 같은 명품샵을 구경하거나 명품 브랜드에서 내놓은 고급 요리들을 맛보는 식으로 브랜드를 즐기는 게 유행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구경하는데 그치지 않는 것이죠. 멋들어지는 이색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이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재미는 덤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독특한 명품 브랜드 매장,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SNS ‘인증샷’ 필수, 이색 명품 브랜드 공간 총정리
◇ 인증샷 ‘찰칵’ 하기 좋은 명품 브랜드 매장은?
△ 디올 하우스
- 특징: 유리 정원 같은 디올 콘셉트 스토어
- 위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 운영 시간: 평일 12:00 - 20:00 / 주말 11:00-20:00
- 운영 기간: 5월 1일~ 11월 30일
- 방문 예약: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한 디올 성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 피에르 상 at 루이비통
- 특징: 루이비통이 국내 최초로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 운영 시간: 매일 12:00 - 21:30
- 운영 기간: 5월 4일~6월 10일
- 방문 예약: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통해 사전 예약. 다만 예약 매진으로 빈자리 알림신청만 가능
- 대표메뉴 가격: 런치코스 13만 원, 디너코스 23만 원
△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모투라
- 특징: 세계에서 네 번째로 연 구찌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 운영 시간: 매일 11:30 - 22:00
- 오픈일: 2022년 3월 오픈
- 방문 예약: 매달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 대표메뉴 가격: 에밀리아 버거 2만8000원, 5코스 12만 원(변동), 7코스 17만 원
△ 에르메스 카페 마당
- 특징: 2006년부터 운영된 명품 카페 및 레스토랑계의 터주대감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 운영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 일요일 12:00 - 19:00
- 방문 예약: 예약 없이 방문
- 대표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1만1000원, 클럽 샌드위치 2만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