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스마트폰에 지친 눈, 루테인·아스타잔틴으로 현명하게 관리

입력 2022-04-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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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이 늘면서 피로가 누적되는 신체 부위로 눈이 꼽힌다. 일반적으로 눈은 40대 이후 노화가 시작되지만 최근 2030세대 ‘젊은 노안’ 환자도 늘고 있다.

스마트폰은 눈과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해 눈의 피로도를 상승시킨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전반적인 눈의 기능 저하로 이어져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생활습관 관리는 필수다. 장시간 디지털기기 사용시 자주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중요하다. 눈이 건조할 때는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영양보충을 통해 소실되는 안구 구성 물질을 채워줘야 한다.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이 들어간 식품이나 영양제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JW중외제약의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이 제품에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도 함유돼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하루 1정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장시간 디지털기시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분들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기존 액티브라이프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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