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분석에서 1위에 올랐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80만2012와 비교하면 20.46%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월 브랜드평판에서 분석한 빅데이터는 지난달과 비교해 4.13% 증가했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한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브랜드지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참여지수 70만7836, △소통지수 127만5901, △커뮤니티지수 123만7415, △사회공헌지수 12만4357, △시장지수 364만3453을 기록했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698만8963였다. 전달과 비교하면 20.46% 상승해 1위에 올랐다.
2위 크래프톤의 브랜드평판지수는 670만0547로 각각 △참여지수 53만7736, △소통지수 58만1378, △커뮤니티지수 80만1867, △사회공헌지수 3만1905, △시장지수 474만7661로 나타났다. 총 브랜드평판지수 678만0652을 기록했던 3월에 비해 1.18% 하락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반면 넷마블은 두 달째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44만9201, △소통지수 53만8797, △커뮤니티지수 114만8544, △사회공헌지수 12만0857, △시장지수 319만2429을 기록해 총 544만9827로 분석됐다. 지난달에 비해 7.39% 상승했지만 순위는 그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