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한샘도무스관 전시 면적 확대

입력 2022-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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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 토비윙 소파(왼쪽)와 코이노 프란시스 소파.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리뉴얼 하고, 프리미엄 수입가구 유통 자회사인 ‘한샘도무스관’의 전시 면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문을 연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1층부터 지상8층 3811㎡(약 1098평) 규모로 가구부터 커튼∙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전시하는 토탈 인테리어 매장이다.

한샘은 이 매장을 새단장 하면서 4층에 있던 181㎡(약 55평) 규모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 넓은 396㎡ 규모로 확장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CALIA)’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는 한샘 자회사다. 논현점에 전시된 대표 상품으로는 칼리아의 ‘토비윙’ 소파, 코이노의 ‘프란시스’ 소파를 꼽을 수 있다.

4층에 위치한 ‘맞춤패브릭관’도 리뉴얼을 통해 기존 115㎡ 규모에서 198㎡로 확장했다. 100년 전통의 글로벌 창문 장식재 기업 ‘헌터 더글라스’의 블라인드와 네덜란드 대표 블라인드 기업 ‘유로솔’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블라인드를 전시한 수입블라인드존을 구성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도무스의 일부 수입소파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191만 원 할인한다. 맞춤패브릭관에서는 헌터 더글라스 블라인드 인기 제품 3종을 최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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