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노후설계] 대신증권, 100% 알고리즘 운용...‘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입력 2022-02-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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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투자 상품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국내외 ETF에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한다. 또, 주가지수보다 낮은 변동성을 추구해 적립식 투자와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 일반적인 펀드들과 비교할 때, 판매와 운용에 드는 비용을 대폭 낮춰 장기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특히, 운용 보수가 제로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투자대상을 머신러닝 기법과 블랙-리터만 모형을 통해 찾는다.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10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데, 대신금융그룹의 금융공학파트가 개발하였다.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한 테스트 베드 1차에서 누적 수익률 부분은 동일 유형 평균을 웃돌았다. 위험에 대한 초과수익 정도를 나타내는 샤프지수도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판매와 운용에서 가장 낮은 비용을 받는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자산관리는 높은 비용을 수반하지만, 낮은 보수는 고객들의 비용을 수익으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장기 지속적인 자산관리 관점에서 확정적인 미래 수익이라 볼 수 있다.

‘비용의 복리’ 효과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장기 투자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 비용을 줄이게 되면 투자자들이 받게 되는 수익은 커지게 된다. 예로 연 2%를 수수료(일부 주식형 펀드의 예)로 지불해야 하는 펀드에 매월 100만 원씩 30년 투자했을 경우, 연평균 6%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나중에 받게 되는 총자산 10억 원 중 3억 원을 떼고 받게 된다. 총비용이 30%에 달한다.

최광철 대신증권 상품기획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는 다양한 투자자산의 효율적 배분을 통하여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며 “투자 시점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기 적절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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