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독학술대상에 중앙대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

입력 2021-12-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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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제52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사진>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진다.

손 교수는 310여 편의 연구논문을 출판하고 국내외 학회와 다양한 연구소 등에서 62회에 걸쳐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소화기 계통의 신약개발에 참가했으며 2009년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이전료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제약산업 발전 표창을 받았다. 미국 브라운 의과대학 연구원 시절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연구로 젊은 과학자 상을 2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한 손 교수는 후학 양성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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