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804명…두 달째 네 자릿수

입력 2021-09-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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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66명ㆍ경기 580명 등…누적 25만8913명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1709명)보다 95명 늘어난 1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7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66명, 경기 580명, 충남 99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238명(69.7%)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충남 97명, 대전 50명, 부산·경남 각 49명, 울산 47명, 강원 45명, 대구 41명, 경북 39명, 충북·전남 각 28명, 전북 25명, 광주 24명, 세종·제주 각 8명 등 총 538명(30.3%)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891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최소 1300명 이상에서 많게는 2000명 안팎을 오갔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31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6명으로, 전날(367명)보다 9명 늘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3만2236명이 늘어난 총 2987만7535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58.2%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이날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전환되고, 식당·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6명까지 허용된다. 구체적으로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된다.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결혼식장의 경우,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참석인원을 99인까지 허용된다. 또한, 추석을 포함한 1주일간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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