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0% 증가한 568억 원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적자 폭이 28.4% 감소했다.
매출은 130.4% 증가한 568억 원이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급감한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자 국내선을 확대하며 손실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