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서충주’…교통 요충지 타 시도 이동 수월·학원 인접

입력 2021-06-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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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서충주’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포레나’ 브랜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구성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통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제천·여주·문경 등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82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청·터미널·대형병원 등이 있는 충주 도심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보 거리에 서충주어린이집과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 옆에 용전고등학교(가칭)가 2023년 개교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단지 뒤로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해 있고 약 3만명이 근무 중이다. 충주첨단산업단지와 메가폴리스,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계획) 등 총 7개의 산단이 갖춰지면 서충주에만 약 5만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청약은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곳에 거주해도 청약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은 충북 충주 연수동 일대에 있다. 사전방문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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