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코로나로 닫힌 하늘길…'무착륙 관광비행'으로 날아볼까

"이놈의 코로나만 끝나면..."

다들 지긋지긋하시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말입니다. 코로나만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해외여행을 꼽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절한 바람과 달리 하늘길이 열리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무리 빨라도 4분기는 돼야 하늘길이 열릴 수 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더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이나마 해외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목적지 없이 이륙한 공항으로 다시 착륙하는 '무착륙비행'이 그 주인공입니다.

실제 국제선 항공기를 탈 때처럼 출국 절차를 밟는 것은 물론, 시내 면세점과 공항, 기내 면세점에서 쇼핑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은 제대로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투데이도 직접 타봤습니다.

과연 '무착륙 비행'이 우리의 해외여행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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