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 수요 늘어…‘마크원 스테이’ 분양 주목

입력 2021-06-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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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은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로 소형 평형에서도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대형 건설회사들도 특화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마크원 스테이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DL건설(구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신축 오피스텔 마크원 스테이는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고, 층고를 3.52m로 대폭 높인 복층 설계로 원룸형(전용 7.3평), 투룸형(전용 15.2평) 각각 2.88평과 5.96평의 실사용 면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시설인 만큼 루프탑 조깅트랙, 공용 피트니스 센터, 옥상 정원 그리고 법정 대비 168%에 달하는 689대의 주차 대수를 확보하고 있다. 100m 규모의 자체 스트리트 상가 및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 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충족하고 있다.

해당 단지의 최대 장점은 교통인프라다. 호구포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간선도로도 제2, 3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도 가깝다. 여기에 GTX-B 노선 송도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7분대에 주파해 기존 82분에 비해 1/3로 크게 단축되며 그 외 신도림역, 여의도역, 용산역 등 서울의 주요 오피스타운과 환승역도 관통하게 된다.

한편, 마크원 스테이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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